
9월은 다채로운 계절의 과일들이 풍성하게 익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과일을 섭취할 때 올바른 영양소를 섭취하고 신선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9월 제철 과일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될 영양, 보관, 세척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제공합니다.
사과
사과는 9월에 제철 과일로 빛을 발합니다. 사과는 영양가가 높고 소화에 도움을 주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사과를 보관할 때에는 시원한 곳에 보관하여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척 시에는 꼭 물로 충분히 헹궈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를 섭취할 때에는 껍질을 까지 말고 통째로 먹으면 더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과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셀프 요거트에 함께 넣거나 슬라이스하여 견과류와 함께 간식으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과는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울 만큼 건강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주는데, 이를 잘 활용하여 맛과 영양 모두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배
배는 둥글고 단단한 표피로 덮여 있으며, 은은한 향을 풍기는 과일로, 달콤하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배는 다양한 비타민(C, K)과 식이섬유, 미네랄(칼륨)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소화를 돕는데 도움을 줍니다. 신선한 배는 표면이 부드럽고 탄력이 있으며, 손으로 가볍게 눌렀을 때 약간의 탄력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관 시에는 실온에서 보관하여 순식간에 익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배를 냉장보관 시에는 특히 수분이 많은 과일이므로 습기가 없는 냉장고의 서랍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할 때에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천천히 흐르는 물에 3분 정도 담가 머리가 부분까지 씻고 건조시키면 됩니다. 국내산 배는 8월부터 9월까지 품질이 가장 좋으니, 제철에 맞는 신선한 배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복숭아
복숭아는 여름철 대표적인 제철과일 중 하나로, 달콤한 맛과 촉촉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과일입니다. 복숭아는 비타민 C를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며,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건강에 좋은 과일로 손꼽힙니다. 신선한 복숭아를 선택할 때에는 향긋한 향기와 깨끗한 피부를 가진 것을 선호해야 합니다. 보관하는 방법은 냉장고의 과일칸이나 시원한 곳에 보관하여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복숭아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야 하며, 식힌 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향긋한 복숭아를 통해 신선하고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포도
포도는 상큼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로 유명한 제철 과일 중 하나입니다. 포도는 식이섬유, 비타민 C, 칼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포도 씨에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제공합니다. 포도를 보관할 때에는 냉장고의 채소실에 넣거나 시원한 곳에 통으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 시에는 물에 담가서 10분 정도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유기농 세제로 세척한 후 깨끗한 물로 헹궈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포도를 올바르게 관리하면 상쾌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수박
수박은 물의 백분율인 92%로 수분이 풍부한 과일로, 더운 여름철에 보양과 체온을 낮춰주는데 최적의 과일이다. 수박은 비타민 A와 C,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적은 칼로리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수박을 보관할 때에는 익지 않은 수박은 실온에 보관하고, 익은 수박은 냉장고에 넣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세척 시에는 깨끗한 물에 껍질을 벗긴 후 행기 없이 세척하여 손으로 가볍게 닦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수박은 껍질이 광택나고 손으로 두드려 소리가 울리며 약간 탄력이 있어야 한다. 수박의 씨앗은 익은 것이므로 건져내어 버리지 않고 섭취하여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즉, 수박은 더운 계절에 식수대용으로 먹기 좋은 과일로, 신선한 수박을 골라 보관·세척하여 올바르게 섭취함으로써 영양을 최대한 누릴 수 있다.
참다래
참다래는 9월에 제철을 맞이하는 과일 중 하나로, 달콤한 맛과 상큼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참다래를 선택할 때에는 표면이 광택나고 탄력이 있으며 특유의 향기가 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관할 때에는 냉장고의 채소칸에 넣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세척할 때에는 물에 헹군 후 손 대지 않고 부드럽게 수세척하여 먹기 좋게 준비할 수 있다. 참다래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소화를 도와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식초에 참다래를 넣어 만든 참다래 식초는 다이어트나 피부 개선에도 효과적이니 한 번쯤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참다래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보면 좋은데, 생과일로 먹는 것 외에도 주스나 스무디로 즐기거나 디저트나 샐러드에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여름의 끝자락을 달콤하고 상큼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참다래를 놓치지 말고 즐겨보자.
홍시
홍시는 익은 상태에서 먹는 것이 좋으며, 익은 홍시는 향이 풍부하고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시를 보관할 때에는 실온에서 방치할 경우 쉽게 상하지므로 냉장보관을 권장합니다. 홍시를 손질할 때에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제거한 후 적절한 크기로 잘라내어 드실 수 있습니다. 홍시는 섬세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과일로 다양한 요리나 음료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홍시는 과일 내부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홍시를 먹을 때에는 씹는 과정에서 즐겁고 고소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딸기
딸기는 9월에 제철을 맞이하여 싱싱하고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딸기는 비타민 C와 식이 섬유질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칼륨과 엽산, 철분,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딸기를 보관할 때에는 껍질이 부서지지 않도록 부드러운 종이에 싸서 냉장고의 서랍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할 때에는 물에 오래 담가두면 상처가 날 수 있으니 빨리 헹군 후 바로 건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는 그 자체로 간식으로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샐러드나 스무디,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딸기로 만든 잼이나 파이, 타르트 등 다양한 디저트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딸기는 영양가가 높고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을 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